어느날 운명이 말했다. 작작 맡기라고.
당신이 프린스 송?! 예아-!
과탑놈 이번에도 시험 잘 볼 거 같은데 이참에 고백해서 멘탈 박살 내버릴까?
내가 없으면 뭐하나 굴러가는게 없구먼. 나와봐 내가 하게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 "역시나 소화 못해"
새로 산 옷을 은근슬쩍 어필하는 몸짓
출근하면 이직생각 퇴근하면 출근준비
가볍게 맛 낸 워크웨어 어때?
아빠 그만해를 일본어로 하면? 고령군 성산면 특산물 파파야메론
지나가는 여자가 커피 사달라고 했다 드디어 나에게도 봄이…조상님이 죄가 많다네
이런 이런.. 잘도 저질러줬구나
리듬에 몸을 맡겨 스타일링은 우리한테 맡겨
지금처럼 일할거면….어렸을 때 존나 놀껄
날이 풀린 요즘 가벼운 바람막이 어때?
두뇌 풀가동 2+3 x 5 = 0
내가 숲 속에 있는데 어떻게 나무를 안보고 숲을 보니
하.. 더워 가을은 언제 오나 싶어
네가 하면 후배 케어 내가 하면 여자 추파
어떻게 내개 이럴 수 있니 …. 연봉협상
월세 내다가 세월다가네
시원해진 여름 밤 조깅 코디 아노락이면 충분하지
저 저 저거 내가 저럴 줄 알았다 저거
니가 힘들다고 내가 안힘든 것도 아니다 상하차中
서두르니까 서투른거야
아무도 뭐라고 안 했는데 혼자 화나있는 게 국힙이다.
태양을 피할 순 있지만 당신을 피할 순 없겠지…. 월요일
듣는 순간 기분 나쁜말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